성보보호작업장

본문바로가기

열린마당

자원봉사 후원안내
고객문의전화
게시판

조용히 부는 바람은

게시물 정보

작성자 소미리 작성일19-01-08 16:07 조회9회 댓글0건

본문

 

기나긴 밤공기

 

서서히 눈을 감앗다 떳을땐

날 반기는 건 차가운 눈이 아닌

유난히 밝은 아침 햇살이었다

 

조용히 밖을 내다볼때마다

날 반기는건 차갑게

내리는 눈뿐이었다

떨어지는 눈을 바라보다

 

나무의 움직임도

느껴지지 않고 서늘한

옷깃만이 느껴진다

 

차소리 사람들이 떠드는

소리 다 어디가고 고요한

달의 노래 만이 들리운다

 

조용히 고개를 내밀던

별들은 어디가고짙은

안개만이 날 반긴다

 

조용히 부는 바람은

어디가고 차갑게 시린

공기만이 날 반긴다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라인
기관로고
[702-830]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2동 315 TEL: 053)943-8318 FAX: 053)943-8329
Copyright ⓒ 2013 성보보호작업장  All right reserved.  홈제작 www.fivetop.co.kr